아시아 패션 미디어 연맹은 항저우에 정착하여 상설 기구를 세울 것이다

'아시아 패션 미디어 연맹'이 7일 항저우에서 정식으로 설립되었다.

아시아 말레이시아 NTV7, 일본 Fashion TV, 몽골 TV9, 인도네시아"코스모", 인도네시아"에스", 태국 I CHANNEL, 베트남 DEP 패션 잡지, 싱가포르 뉴 미디어 그룹, 싱가포르 뉴 아시아 TV, 광시 TV, 베이징 TV"패션 정원","패션 L¹¹OFFICIEL","중국복식보","대하보","중경상보", 절강매체학원, 당풍한격인터넷매체 등 8개국 17개 류행매체기구의 대표들이 항주에서 회의를 소집하고 각국 매체대표들이 일치히"아시아류행매체련맹"설립창의서를 통과했는데 이는"아시아류행매체련맹"이 정식으로 설립되였음을 표징한다.

'세계 제1의 대륙으로서 아시아 패션 산업의 전체적인 발전은 대부분이 늦었지만 21세기에 들어서면서 발전이 상대적으로 신속했다. 특히 초기에 발전한 일본, 한국의 패션 의류 산업과 최근 10년 동안 발전이 빠른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 태국 등지의 관광, 패션,의류 등 여러 산업을 대표하여 최근 몇 년 동안 패션 유행 열풍이 일었다.

소개에 따르면"아시아류행매체련맹"이 설립된후 5개 방면에서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즉 아시아지역매체련맹과 대화와 협력을 진행하게 된다.아시아 패션 정보 플랫폼 공유;아시아 패션계의 올해의 신예 인물을 격려하고 표창한다;아시아 지역의 패션 산업 교류를 추진하고 아시아 패션 미디어 산업의 인재와 자원의 통합 발전을 추진한다. 

아시아 11개국과 지역 패션 미디어 및 대학이 공동으로 발기한'2009년도 아시아 패션 시상식'이 2월 6일부터 8일까지 항저우에서 열렸다.그동안'아시아패션미디어연맹 콘퍼런스','아시아 톱 패션쇼','아시아 톱 메이크업 스타일링쇼'등 아시아 패션의 멋을 보여주는 각종 행사가 있었다.마지막 날 압권인'2009년도 아시아 패션 어워즈 파티'에서는 패션 아시아 올해의 모델, 패션 디자이너, 패션 사진작가 대상 등 12개 대상이 선정된다.

아시아패션미디어연맹은 항저우에 정착해 상설기구를 설립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