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면화 생산량 재료는 처음으로 미국을 제치고 세계 3위의 면화 생산국이 되었다

2023/24년도 브라질의 면화 생산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과잉 면화를 처리하기 위해 수출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이와 동시에 브라질의 수출은 미국의 공급감소에 의해 버팀목이 되여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면화수출국의 지위를 실현하도록 도와줄수 있다.

미국 농무부 (USDA) 가 9 월 12 일 발표 한 자료에 따르면 2023/24 년도 전 세계 면화 생산량 추정치는 8 월 추정치에 비해 1.5% 하향 조정되었고 2022/23 년도에 비해 5.3% 감소했다.브라질에서는 2023/24 년도 공급량 추정치가 1380 만 톤으로 4.2% 상향 조정되었지만 인도와 미국의 공급량 추정치는 각각 2500 만 포와 1313 만 포로 감소했다.이렇게 되면 브라질의 생산량은 사상 처음으로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면화 생산국 중 3위를 차지할 것이다.

미 농무부는 또 전 세계 면화 소비량 전망치를 8월 전망보다 0.9% 낮은 2523만t으로 하향 조정했지만 2022/23년도보다는 4.5% 높았다.최대 소비국 중 인도, 방글라데시, 베트남은 하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미국 농무부는 전 세계 수입 전망치를 1.4% 하향 조정했지만 2022/23년도보다 16.5% 높았다.방글라데시, 베트남, 인도에 대한 전망은 기존 전망보다 하향 조정됐다.

수출의 경우 미국 농무부는 브라질을 제외한 주요 수출국의 수출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브라질 수출 전망치는 55만팩을 1천180만팩으로 상향 조정했고 인도는 20만팩을 2천만팩으로 줄였으며 미국도 20만팩을 1천230만팩으로 하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