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숙활동주간" 을 위해 예열 & Nbsp;중국 고전 무용극 《 실크로드 꽃비 》 가 상해에 와서 공연되다.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의 고전무용극 ≪ 실크로드꽃비 ≫ (신판) 가 10년 만에 상해를 찾아 세번째로 열성적인 관중들에게 이곳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가져다주었다.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실크로드꽃비"는 9월에 재차 상해에 와서 상해엑스포"감숙활동주간"에 모습을 드러낼것이다.

"실크로드 꽃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돈황 벽화와 실크로드를 소재로 평화, 우정을 주제로 돈황 화공 신필장과 딸 영랑과 페르시아 상인의 환난을 함께 하고 생사를 교차하는 이야기를 통해 독특한 예술 풍격으로 아름답고 다채로운 돈황 벽화를 무대에 올려 돈황 문화의 넓고 심오함을 형상적으로 재현했다.로동인민들이 돈황문화를 창조한 빛나는 예술형상과 중외인민들의 친선이 유구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찬양하였다.

중국 개혁개방 초기에'실크로드 꽃비'제작진은 홍콩에서의 공연을 마친 후 1979년 겨울에 처음으로 상하이에 왔고 미기대극장에서 40여 회 연속 공연하는 기적을 창조하여 당시 상하이 관중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느낌을 주었다.이번에 무용극 ≪ 실크로드꽃비 ≫ 는 상해엑스포기간에 다채롭게 등장하여 다시 익숙한 미기대극장무대에 오르게 되는데 기필코 31년전처럼 재차 아름다운 상해에서 ≪ 실크로드꽃비 ≫ 의 열파를 일으키게 된다.

'실크로드 꽃비'는 1979년 초연 이후 지금까지 1600여 회에 가까운 공연을 펼쳤으며 관객은 320만 명에 이른다.다년간 ≪ 실크로드꽃비 ≫ 는 선후로 조선, 프랑스, 이딸리아, 일본, 태국, 구소련, 에스빠냐, 토이기 및 향항, 오문, 대만 등 20여개 나라와 지역을 방문하여 공연이 깊은 호평을 받았는데 이는"중국민족무용극의 본보기"라고 할수 있다.